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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선 노후화 심화…21년 넘긴 어선비율 27%
  글쓴이 : 태해송     날짜 : 20-08-30 22:29     조회 :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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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2200척 증가…비중 3.5%P 증가
등록어선, 2톤 이상, 강철 재질 비율 늘어
해양수산부 제공.
[세종=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우리나라 어선의 노후화는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형어선과 강철 사용 어선 비율은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30일 2019년말 기준 국내 등록어선 현황을 나타내는 등록어선통계를 발표했다.

이번 등록어선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등록어선은 전년보다 71척 감소한 6만5835척이었다. 이중 연근해어선은 어선감척사업과 어선등록 말소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657척 줄어든 4만462척이었다.

어업별 등록어선수는 연안어업어선이 3만7785척(57.4%)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양식어선(1만9347척), 내수면어선(3067척), 근해어선(2677척)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선령이 21년 이상된 등록어선 비중은 지속 증가하며 어선 노후화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1년 이상 어선 비율은 27%로 전년도 23.5%에 비해 증가했다. 2016년과 2017년엔 각각 19.6%와 21.3%였다.

선박규모면에서는 2톤급 미만 어선은 3만4520척으로 전년 보다 797척 감소했다. 반면 2톤급 이상 어선은 726척 증가(3만589척 → 3만1315척)했다. 해수부는 이와 관련해 2톤급 미만 소형어선 증톤 및 등록 말소 등 일제정비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어선 재질에 있어서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 재질이 6만3211척(96%)으로 이전과 같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다만 근해어선에서 선체 주요 구조의 재료로 강철을 사용하는 ‘강선’이 늘어나며, 강선 비율(1.6% → 2%)이 소폭 증가했다.

시도별 등록어선수는 전남이 2만7413척(41%)으로 월등히 많았다. 부산, 경기, 강원, 전북, 전남의 등록어선수는 증가하고 인천, 울산, 충북, 충남, 경북, 경남, 제주의 등록어선수는 감소했다. 다른 시도에 비해 어선척수가 많은 전남(117척 증가)과 경남(242척 감소)이 가장 많은 증감을 보였고 세종과 대구의 등록어선수는 전년과 동일하였다.

최용석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어선이 점차 규모화되고, 화재 및 어선사고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강선 비율이 증가하는 것은 바람직한 추세”라며 “다만, 어선의 노후화가 심화되고 있는 만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 안전복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광범 (toto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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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정부가 오늘(30일)부터 카페 내 음료와 식품 취식을 금지하면서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안팎에서 고객·매출 감소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더팩트 DB

지난 주말 수도권 카드 매출 11% 감소…방역 강화·배달 집중으로 활로 모색

[더팩트|이민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타격이 가중되는 분위기다.

직원과 방문자 코로나19 확진으로 '줄 폐점' 행렬을 이어가는 가운데 정부가 방역조치 강화방안 시행에 나서면서 오늘(30일)부터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 내 음·식료섭취가 전면 금지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28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중대본은 수도권 일일 환자 수가 열흘 넘게 200명을 초과했고, 교회 등 중심집단 이외에도 다양한 집단 감염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강화 배경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외부 활동 최소화를 위해 음식점과 카페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강화된 이번 방역 조치는 오늘(30일) 오전 0시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실시된다.

이에 따라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 내 음식과 음료 섭취가 전면 금지되고 대신 포장과 배달만 허용한다.

음료를 포장해 갈 때도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2m 간격 유지 등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에 포장과 배달만 허용하는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에 대해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는 "사실상 셧다운"이라는 반응을 내놨다. /이효균 기자

갑작스러운 발표에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안팎에서는 여전히 "당혹스럽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발표 시점으로부터 하루 내에 매장 내 시스템과 직원 대상 교육을 마쳐야 하는 등 혼란이 불가피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들은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에 따라 매출이 감소할 것이라며 "사실상 셧다운 조치"라는 반응을 내놨다. 특히 매장 내 취식이 많은 여름 시즌에 내려진 조치라 타격이 더 클 수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실제 중대본에 따르면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지난 주말(22~23일) 수도권 카드 매출금액은 직전 주말 대비 11.5% 감소한 바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매장 내방 고객은 전체의 50~60% 수준이다.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관계자는 "매장의 특성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매출 감소 영향을 피해갈 수는 없을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로 가뜩이나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인데 이번 조치로 고객 수가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셧다운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 역시 "고객이 줄어들 것은 당연하다. 정부 지침에 맞춰 매장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계획을 짜느라 정신이 없다"며 "매출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줄곧 줄어들고 있었고 이번에 더욱 줄어들 것 같다. 수치를 예단하기는 힘들다"고 설명했다.

본사보다 가맹점과 점주의 타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컸다.

또 다른 관계자는 "프랜차이즈라 하더라도 가맹점을 두어 경영하는 형태가 대부분이어서 사실상 점주님들은 자영업자"라며 "프랜차이즈 본사나 기업의 타격도 있겠지만 가맹점을 운영하는 점주들의 타격이 가장 우려된다. 프랜차이즈형 커피숍에만 조치를 내리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커피빈, 할리스 등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부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해당 서비스를 한층 강화, 리스크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동률 기자

업계는 방문 고객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매장 내 방역을 강화하고,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스타벅스는 서울·경기 모든 매장 좌석을 30% 이상 축소하고, 테이블 간격도 1~2m를 유지한다. 커피빈 역시 매장 테이블을 50% 축소하고 대기 시에도 거리두기를 위해 바닥에 간격을 표시하기로 했다. 폴바셋도 열 체크와 출입명부 관리를 준수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매장을 방역·환기한다.

할리스는 매장 내 테이블 간격을 조정하고 줄을 설 때 거리를 두도록 가이드라인 표시를 추가하기로 했다. 엔제리너스 커피는 1인 일렬 착석을 권장하고 무인 주문 기기를 늘려 접촉을 최소화한다.

배달 서비스를 하는 곳은 서비스 활성화 등 방안을 논의 중이다. 커피 프랜차이즈 중 배달 서비스를 하는 곳은 커피빈, 할리스, 엔제리너스 등이다. 커피빈은 전체 290개 매장 중 171개에서 딜리버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할리스 역시 배민 라이더스를 통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방역 지침 등 기존에 지켜오던 것을 유지하는 한편 새로운 국면에 맞는 계획도 마련할 계획"이라며 "준비 기간이 하루 정도로 짧지만 큰 문제 없이 방역조치 강화방안이 실시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minj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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