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점
스타벅스보문점 앞삼거리 형식으로 된 보문교 북쪽부에 위치하고,  힐턴 호텔 끝부에 위치함

출발과 함께 보문교를 지나 경주월드 정문을 지나 경주월드를 우회전하면
약간 내리막길 직선도로가 나온다..  초반 힘 있겠다  힘껏 달려본다,

경주월드 끝나는 과 동시에 내리막  끝  약한 오르막이 시작된다,
숨고르면서 우측을 멀리본다...보문호수에 잔잔한  물결과 저 건너편  호텔건물과  주위의
나무조경들이 어울어져 아름다운 조망을 볼 수 있다.

바르게 살자 표지석이 눈에 들어오면은 여기가 2.5km지점.

바르게 살자 표지석을 뒤로 한채 달리다 보면,  물넘이 다리가 보인다..
대회가 끝나고 나서,,, 꼭 한번쯤은 거닐어 보고 가길 권장합니다.
후회하지않는다고 합니다.

물 넘이 다리가 우측 어깨와 나란히 같이 할쯤에 길은 좌측으로 휘어지면서 내리막시작,
다리 힘있고, 심장이 뛰어주면,,,힘차게 스피드를 올려본다.

힘있는 내리막이 끝나면, 보문다리를 지나서,,,,물 한모금 먹고,
달리면, 우측은 최근에 새로운 관광명소인 동궁이 나온다,,,버드파크를 비롯하여, 식물원이
있다.

벚꽃잎이 떠난 자리에 벚꽃나무잎이 무성하여 시원함을 준다,
이곳이 경주벚꽃마라톤대회때에 포토죤이였는데...

최대고비인 가파른 언덕이 나타난다....연습부족으로 스피드를 줄이던지..
확실한 연습으로  밀고 밀어 단숨에 올라가던지...연습량에 달려있다.

큰오르막을 오르고 나면, 큰내리막,,다시 오르막을 오르고 나면,  경주에서 신록이
아름다운 곳에 다다르게 된다,,,우리가 달리때 쯤이 면 짖은 녹음이 우리를 반기겠지만,

현대호텔을. 지나면, 레이스이 종반으로 달리게 되는데....이구간이 관광객들과 우리 주자들
간에 노출된 곳이기에 조심조심 ,,,,왼쪽에는 물레방아,,,오른쪽에는 육부촌(기와지붕)을 지나면 골인지점이 보인다,,, 

팀대항전이면,,,바톤팔찌점검을 하여,,다음주자에게 안전하게,,
개인전이면,,, 옷매무새 를 가다듬어,,,사진이 잘 나와야지...

경주보문호수를 한바귀를 달린다는 것은 보약 먹는 것과 동일합니다.
참가자님 여러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