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이제는 폐교되고 없는
화당초등학교지만
생긴건 시내에 있는 화랑총등학교와 같이 출발하여
같은해 동일 기수입니다.
저는 9살에 1학년에 입학하여
5회 졸업생이고
마지막 33회 졸업생을 끝으로 1,052명을 배출 한뒤
이제는 천북 초등학교에 통폐합 되었으나
그래도 총동창회는 이루어지고 있어
제가4대총동창회장으로 떠밀리다 싶이하여
11월9일 취임을 하여 1년 임기라
곧 하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취임이 문제가 아니라
떠나는 자리가 아름다울수 있도록 하기위해
취임을 허락한 상태라
후임회장이 더욱 유능하고 발전시키리라
믿으며 이종석경주시육상회장님, 박상근 사무국장님께서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시어 축하해주시고 자리를 빛내 주시어
작지만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행사를 무사히
마쳤기 늦게나마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